플랫폼 협동조합주의 (Platform Cooperativism)
본 운동에서의 자리
Trebor Scholz가 2014년에 박은 자리. 플랫폼 자본주의에 맞서 매개의 자리를 협동조합이 짓는 운동. 플랫폼이되 자본이 아닌 호혜의 플랫폼. 본 운동의 4축 매장 허브는 플랫폼 협동조합주의의 한국 먹거리 영역 자리다.
핵심 결 — 2014년 Trebor Scholz의 자리
Trebor Scholz(뉴스쿨 대학 교수)가 2014년 논문 「Platform Cooperativism」을 박으면서 이 운동의 자리가 공개적으로 자라나기 시작했다. 2016년 「Ours to Hack and to Own: The Rise of Platform Cooperativism」 편저로 이론이 집결됐다.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 Uber·Airbnb·Deliveroo가 하는 일(매개)을 협동조합이 할 수 있다. 매개의 자리를 자본이 소유할 필요가 없다. 플랫폼을 짓되, 그 플랫폼의 거버넌스가 자본이 아닌 이용자·노동자 협동조합이면 된다.
살아 있는 자리들
CoopCycle — 유럽의 라이더 협동조합 네트워크. Deliveroo·Uber Eats가 점령한 음식 배달 매개의 자리를 라이더 협동조합이 짓는다. 오픈소스 플랫폼 코드를 협동조합들이 함께 짓고 함께 쓴다. 수익이 알고리즘 소유자가 아니라 라이더에게 돌아온다.
Up&Go — 미국 뉴욕의 청소 노동자 협동조합. 태스크래빗이 점령한 가사 노동 매개 자리를 협동조합이 짓는다. 수수료율이 Taskrabbit보다 훨씬 낮다. 차이가 노동자에게 돌아온다.
Stocksy United — 사진 작가 협동조합. Getty Images·Shutterstock이 점령한 사진 매개 자리를 작가 협동조합이 짓는다. 수익의 5075%가 사진작가에게 돌아온다. 일반 스톡 플랫폼의 1545%와 대비된다.
Resonate — 음악가·청중 협동조합. Spotify가 점령한 음악 스트리밍 매개를 협동조합이 짓는다. 스트리밍 수익이 음악가에게 더 직접 돌아가는 결.
4축 매장 허브의 자리
본 운동의 4축 매장 허브 — 먹거리·로컬페이·사경 생산·탄소중립 — 는 플랫폼 협동조합주의의 한국 로컬푸드 자리다.
매장이 매개의 자리를 짓는다. 농민과 소비자 사이의 매개를 협동조합 매장이 소유한다. 유통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수수료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 거버넌스가 매개의 결을 정한다. 1인1표의 민주적 통제. 잉여의 조합원 환원.
이것이 디지털 플랫폼이 아닌 물리 플랫폼의 협동조합주의다. 앱 스토어가 아닌 직매장이 매개의 자리다. 그 자리에 AI 인프라가 더해질 때 — 품아이 — 디지털과 물리가 결합한 플랫폼 협동조합주의가 자라난다.
오픈소스_Open_Source와의 짝
플랫폼 협동조합주의는 오픈소스_Open_Source와 자연스럽게 만난다. CoopCycle이 오픈소스 코드를 함께 짓듯, 협동조합 플랫폼은 자기 코드를 공개하고 다른 협동조합이 가져다 쓸 수 있도록 나눈다. 플랫폼의 코드 자체가 공유재가 되는 자리.
본 책에서 이 자리가 자라나는 결
- 겸손히_배운다_21세기_운동담론의_언어와_사유체계 5장 셋째 층 — 인프라 — 플랫폼 협동조합주의 운동의 응답 자리
- 책_4부_동지_연대_인류지혜_결집 — CoopCycle·Up&Go·Stocksy·Resonate 사례, 4축 매장 허브와의 결
더 깊이 보려면
- Platform Cooperativism Consortium
- 위키백과 — 플랫폼 협동조합주의
- Platform Cooperativism — Wikipedia
- Trebor Scholz, 「Ours to Hack and to Own」, OR Books, 2016
- 관련 자리: 플랫폼_Platform · CoopCycle · 오픈소스_Open_Source · API_연대_프로토콜 · 몬드라곤